효성 지배구조와 몇 가지 소식
효성그룹의 지배구조 기업분할 이후에도 여전히 복잡한 효성그룹입니다. 현재 시가총액을 보면 효성이 1조6,351억원, 효성중공업이 5,958억원, 효성티앤씨가 6,450억원, 효성화학이 4,243억원, 효성첨단소재가 6,182억원입니다. 효성티앤에스 상장과 캐피탈매각, 그리고 효성중공업의 에브리쇼 증자 등 최근 효성 지배구조 관련 몇 가지 이슈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규제에 따른 변화의 측면이 강하지만 확보한 현금의 용도와 맞물려 누가 가장 수혜를 볼지, 향후 그룹의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가질만합니다. 또 앞으로도 효성은 계속 걱정없이 배당을 줄 수 있는지. 효성그룹의 몇 가지 변화 소식 1. 효성티앤에스 상장 효성티앤에스는 (주)효성이 54%, 조현준, 조현문, 조현상씨 이상 세 형제가 각 14.13%를..
2020. 10. 19.